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리는 모른다는 것을 알았다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양자역학을 완벽히 이해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. >---- >[[리처드 파인만]] 주로 [[양자 역학]], [[카오스 이론]], [[우주론]] 등의 20세기에 연구가 활발히 진행된 물리학 분야에서 언급되는 내용. 문명의 발달로 인지의 경계가 확대되면서 인류는 기존 이론의 허점을 보완하는 새로운 이론과 방법들을 정립했지만, 그 중 몇은 현재로선 증명이 어렵다. '우리는 모른다는 것을 알았다.'라는 것은 지금의 증명 불가능한 이론이나 방법의 부족함을 보완하거나, [[패러다임]]을 전환하는 등 지적진보를 위해 자연스레 나오게 된 진[[테제]] 중 하나이다. 결과적으로 '답을 모른다'는 것은 동일하지만, 학습이 부족해 진짜 모르는 것과는 매우 큰 차이가 있다. 현재 인류가 보유한 지식을 총동원해도 완전한 이해나 증명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지했을 때에 쓸 수 있는 표현으로, 모른다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오히려 최첨단의 지식이 필요하다. 비전문가가 '아무도 모른다는데 내 말도 맞을 수 있지 않냐'는 식의 말을 할 때 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명백한 오용이다. 문장이 이중구조인 것은 이것이 [[메타인지]]를 의미하기 때문이다. 즉 [[메타인지]]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다. 인지심리학의 [[메타인지]]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, 인지에 대한 한단계 높은 인지를 이런 문장으로 표현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